비주얼 아트
Art Installations. Performances. Live Art.
울트라 코리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올해의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6월에 울트라 코리아에서 아래의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꼭 확인하세요!
Chica Dania는 다양한 분야의 현대 예술가로 2017년 ‘벽화의 도시’로 불리는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열리는 “Distrito Graffiti Festival’의 첫번째 에디션에 초대된 이후 대형 작품의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녀들을 묘사하는 벽화 작업 스타일로 개인적인 의미를 담은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이던 그녀의 최근 작품은 “여성의 세계”를 다룹니다. 다양한 분야의 여성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여성의 세계를 이루는 분위기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Chica Dania는 여성과 예술 간의 대화를 위해 동료들의 모습을 벽화에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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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iliano Badnasco는 아르헨티나 아티스트로 해외의 수많은 잡지에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소설가 호르헤 보르헤스,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가수 메르세데스 소사를 비롯하여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 디에고 마라도나와 같은 아르헨티나의 위대한 인물을 기리는 그림과 벽화를 남겼습니다. 마라도나와 메시의 벽화로 인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그와 관련된 기사는 세계의 다양한 미디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 러시아, 코소보, 이탈리아, 알바니아, 자메이카에서도 작품을 남겼으며, 2022년 이탈리아 나폴리 폼페이에서 그가 작업한 아르헨티나 스타일의 벽화로 인해 거리의 이름이 ‘Via Diego Armando Maradona’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2023년 초 자메이카에서 밥 말리의 손자인 조메르사의 벽화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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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바르셀로나의 외곽 지역에서 그림을 그리지 시작한 Pez는 생동감있고 행복한 분위기를 담은 컬러풀한 벽화로 유명합니다. 주로 글자를 다루는 그래피티를 작업하던 그는 ‘웃는 물고기’라는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만들어냅니다. 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질 큰 미소를 발견한 Pez의 작품은 20여개국이 넘는 유럽, 미국, 아시아의 전시와 벽화를 통해 사람들에게 소개됩니다. 오늘날 Pez는 도시에서 작업을 하는 벽화 아티스트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품은 “Street Logos”, “Art of Rebellion”, “World Piecebook”, “Graffiti Planet”, “Graffiti and Street Art”와 같은 주요한 도시 예술 서적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뱅시의 “Exit through the Gift Shop”을 비롯해 “Bomb it”, “Next: a Premier of Urban Painting”등의 다큐멘터리에도 등장하는 Pez의 작품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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